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가 동대문구청을 찾아
'사랑의 성금'과 '동대문구리틀야구단 유니폼'을 기탁했습니다.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150만 원 상당의 '동대문구리틀야구단 유니폼'은
동대문구리틀야구단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체육 꿈나무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체육발전위원 33명으로 구성된 '동대문구 체육발전위원회'는
2017년 출범한 동대문구체육회의 자문기구로서
동대문구의 체육진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