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30~65세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4명이 1조를 이뤄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날,
평생 한번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상처 등을 주제로
말하기와 글쓰기 활동을 통한 마음 치유 과정으로 마련됩니다.
신청은 보건소로 전화접수하면되며,
보건소는 오는 5월 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