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년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청년 예술가 네트워크 사업 아트넷(Art-net)’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12월까지 진행하며
문화기획, 미술, 사진영화,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가 23명이 참여하며
지난 2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청년 예술가들은
문화예술 행사 기획 및 운영부터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및 정책발굴, 청년 예술가 실태조사,
의상, 소품, 음향 장비 등 장비 공유 플랫폼 운영 등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활동을 진행합니다.
사업 기간 동안 2회 이상의 지역 문화예술 행사 개최와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예술 동아리’도 구성 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