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9월 4일
한강 잠수교에서
'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5회째로 2020년과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참가자는 90분 동안 어떤 말과 행동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주최 측은 15분마다 참가자의 심박수를 측정해
시민들이 그래프가 안정적이거나
하향 곡선을 나타내는 참가자에게 좋은 평가를 줍니다.
1등은 트로피와 상장, 2·3등은 상장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인증서를 줍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