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용두역에서
복합테러 상황을 대비해 실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해
최홍연 부구청장의 지휘 아래 용두역에서
실제 테러 현장을 가정한 폭발물 테러 대비 훈련을 마쳤습니다.
이날 복합테러 대비 훈련에는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221여단 3대대가 참여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만큼
실제 훈련처럼 철저하게 진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