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시민 100명에게 전동휠체어를 지원합니다.
주민등록지가 서울시이고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교통사고 증빙서류와 직장·학업·직업교육 등의 사유로 인한
정기적인 이동 필요 여부, 보행 장애 정도,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지원금은 최대 275만원으로 선택한 휠체어 모델과 옵션 등
구매비 총액이 이 금액을 초과하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신청은 14일부터 7월 29일로
신청서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