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즐거운 토요일'을 운영합니다.
지원대상은
신변처리가 가능한 지적·자폐성 장애 청소년 가운데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선착순 7명을 모집합니다.
포로그램은 오는 28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철도박물관 관람과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진행되며,
참여는 오는 23일까지 복지관으로 전화접수하면 됩니다.
복지관은 학기 중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다양한 체험학습과
여가활동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