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 상반기 안심일자리사업에 제출했던
58개 사업이 전부 선정됐습니다.
서울시 안심일자리사업은
저소득·취업 취약계층의 소득보조 및 생계 지원을 위한 것으로
구는 전년대비 100명 늘어난 310명의 안심일자리를 확보했습니다.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동대문구민이면서
세대원 재산 합산 4억 원 이하,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구청 사업부서나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2023년 1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제적·신체적·사회안전·디지털·기후환경약자의 분야에서
각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대문구 주민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