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에서
학술포스터 부분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미크론 유행으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자
서울시 최초로 코로나19 업무 개선을 위한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격리통지서 일괄 발송 시스템과 비대면, 자동발급 시스템을 통해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온라인으로 증명서를 발급 신청하면
휴대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건소는 '지방자치 혁신대상' 보건혁신 부문 대상과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관련 대응훈련' 훈련조 최우수상에 이어
감염병 관리 분야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