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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 강세환 선생,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00kg 전달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8-01-09 17:26:35

조회수327

사회/스포츠

 

[앵커멘트]

 

영등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부 서예협회 정목 강세환 선생이

독거노인 등 주위의 소외 이웃을 돕기위해 쌀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이 따뜻했던 현장을 이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영등포역 인근 사거리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이날 준비된 쌀은 백미 10Kg 들이 200포로 

 

남부서예협회와 정목 필무회 회원들이 

십십일반 기금을 모아 마련한겁니다.  

 

강세환 회장은

쌀 전달식이 있기까지 

힘을 보태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소외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목 강세환 / 남부서예협회장 

"매년 작은 힘이지만 우리가 십시일반 모아서 소외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뜻으로 계속 앞으로도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지켜봐 주십시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의 쌀은 모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마켓을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신금자 /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올 해도 어김없이 정목 선생님께서 쌀을 기부해주셨네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배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보다 추운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을 위해 언제나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이들의 따뜻한 손길은 

소외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보다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CMB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 기자 (rockingbiho@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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