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11일 오후 4시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8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인사와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8년 구정운영 방향·비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구청 로비에는
새해 소망 메세지를 적을 수 있는 소망나무를 설치하고
윷을 던져 나오는 결과에 따라 금액을 기부하는
희망성금 윷놀이 등의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