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0명을 1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근로 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자립을 돕는 일자리정책으로
사업참여자는 공립 작은도서관 정보화 사업 ,지역물가 모니터링 활동,
수화통역센터 운영 지원 ,
노숙인 시설보조,공원 관리,주민센터 마을가꾸기 등 46개 사업에 배치됩니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근로시간은 1일 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씩 근무하게 됩니다.
사업 시작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영등포구 주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하거나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하면 신청가능 합니다.
참여희망자는 공공근로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