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을철을 맞아
4개 물재생센터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모스화원, 에코식물원 등에서
하수관련 교육프로그램, 나눔공유축제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물재생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하면 됩니다.
한편 올해들어 지난 8월까지 모두 3만9천여명이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에서 환경체험 활동을 했으며
이 가운데 학생이 79%를 차지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