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군,
지역 어린이집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응과 긴급구조,
어린이·장애인 등의 사회적 재난약자 대상 대피훈련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 훈련에 중점을 두고 치뤄질 예정입니다.
구는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실전위주의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