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안내합니다.
보건소는
최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 당 14명으로
유행주의 수준 12.2명을 초과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인플루엔자가 유행 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의 소아, 임신부, 50세에서 64세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