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난1월부터 추진 중인 동대문 브랜드 사업이
각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내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 브랜드 사업은
동대문형 안전마을 조성, 서울약령시 한방타운 조성,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 청량리 역세권 랜드마크 조성 등
9개 전략과제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동대문형 안전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구는 지난 2개월 동안 안전순찰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00여명의 여성에게 늦은 밤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민들이 바라는 것을 구정에 반영하고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위해 노력하겟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