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학교 등 흡연 취약지역에
금연안내기 5대를 추가 설치합니다.
구는 작년까지 골목길, 어린이집 주변 등
흡연 단속 사각지대와 민원 다발 지역에
금연안내기 총 50대를 설치했습니다.
이어 올해 9월까지
대영고등학교 정문,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등 5곳에
확대 설치합니다.
금연안내기는 태양열을 이용해 자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되며
흡연자가 많은 시간대에 금연 안내 방송을 집중적으로 송출해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