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엽니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3개 시·군과 여성단체연합회가 함께
배·사과 등 과일과 건어물 등
100여 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구는 자매도시 농민과 구매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시중가격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