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르신 건강동행' 사업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합니다.
어르신 건강동행은
동네의원의 전문적 치료와 보건소의 방문건강 관리가 연계돼 이뤄지는
통합 건강관리서비스입니다.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과 높은 시민 만족도에 따라
현재 15개 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범사업을
내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는 건강동행팀의 2개월 방문관리서비스 기간 연장과
약물관리, 구강치료까지 서비스 범위 확대도 검토합니다.
또 더욱 촘촘한 통합형 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지소를 어르신 건강동행센터로 재편해
모든 자치구에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