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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생활업종 종사자와 위기가구 발굴 협력

기자강경민

등록일시2023-06-16 16:21:53

조회수663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고시원·관리사무소 등 
생활업종 종사자들과 협력합니다. 

구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자 
고시원 관리자, 재가복지센터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생활업종 종사자에 위기가구 발견시 신속한 제보를 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406명의 생활업종 종사자가 
영등포구의 이번 정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생활업종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주기적인 복지역량 강화 교육 및 복지 소식 전달도 병행합니다.
 
또 수취인부담 우편제도와 카카오톡 채널 ‘빨간우체통’을 통해 
위기가구 제보 접수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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