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올해 지역 내
저장강박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저장강박은 쓰레기와 상한 음식물 등을
집 안부터 대문 밖까지 쌓아두는 행태로,
가족과 주변 이웃에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구는
전문컨설팅 담당관과 함께
저장강박가구의 문제를 다차원적으로 파악하고
청소 설득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청소와 방역소독뿐만 아니라
지붕과 화장실 등 전반적인 집수리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제목
등록일시2023-06-05 17:07:47
조회수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