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동대문구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평가하게 되는데,
그 결과 동대문구는 226개 지자체 중 1등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구는 선제적인 민원 수요 파악,
기관장의 적극적인 민원 현장 활동,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7년 이래 6년 연속
전국 상위 10%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부상으로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2억 3,000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