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1백만 원을 확보하고 청년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오랑의 배움포랑 및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됩니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단념 청년 문답표’ 21점 이상인 만 18세~34세 청년,
자립준비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 특화 청년 등 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신청자의 ‘구직 단념 청년 문답표’와 전문 상담사의
유선 및 현장 상담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다는 계획입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청년에게는 참여 수당 50만 원이 지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전문가 상담, 취업 알선,
교육, 직업훈련 연계 등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