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연세대학교와온라인 교육 플랫폼 ‘런어스’를 활용한 평생교육 활성화협약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연세대학교는 영등포구 주민 및 공무원에게
대학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만든 온라인 교육 플랫폼 런어스는
탈경계, 초연결 시대의 대학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연세대학교의 핵심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 지식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시그니처과정, 전문과정, 공개과정, 국제과정으로 나눠져 있으며,
700여 개의 강좌에 4,400여 개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구는 ‘영등포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으로
4월 17일부터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의 평생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