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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혁신 동대문구 미래상 공유

기자이필형

등록일시2023-02-20 17:19:06

조회수829

정치/행정
[앵커멘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포기할 수 없는 가치를 주제로
혁신 동대문구의 미래상을 공유했습니다.
'2050 동대문을 열어라' 1일 강사로 나서
올해 첫 특강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김병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2050 동대문을 열어라'.

첫 번째 주인공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입니다.

민선8기 구정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1일 강사로 나선 이 구청장이 준비한 
특강의 주제는 포기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세계경제상황 악화 등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혁신이며,  

혁신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등을 살피고,
포기할 수 없는 핵심가치인 쾌적, 안전, 투명을 중심으로 
동대문구의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이필형 / 동대문구청장 

"4차 산업 혁명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 곁에 와 있는데,
AI, 빅데이터, 스마트 도시 등 이런 점들이 
우리 주변에서 이미 우리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장 큰 키워트가 역시 혁신이었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여는 동대문이라고 하는 것은
단어 하나지만 저희가 지향하는 가치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단어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동대문이 꽃의 도시에서 탄소중립 도시, 
스마트 도시로 이렇게 점차적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이 구청장은 혁신은 조직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해 준다"며
"힘을 하나로 결집한다면, 2050 미래도시 동대문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필형 / 동대문구청장 

"도시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살 수 있는 도시,
골목이 살아 있는 도시, 전통이 살아 있는 도시,
6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동대문의 저력이 
동대문을 새롭게 만들 것이다, 미래 도시로 갈 것이다.
바꿀 것입니다. 변할 것입니다. 
2050 미래도시를 향해서 직원 여러분 함께 갑시다."

'2050 동대문을 열어라' 동대문 특강.

구 핵심 사업인 청량리 개발, 스마트도시, 
탄소중립도시, 메타버스 이해, 
행정변화 예측 등을 주제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CMB뉴스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love_to3@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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