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수리뚝딱 영가이버’가 활동하는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리뚝딱 영가이버’는 만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수리·수선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 업무 경력자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습니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월요일에서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1인당 칼 2개, 가위 2개, 우산 1개로 수량을 제한하며
수리 비용은 전액 무료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