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합니다.
실태조사는 자치구와 공동으로 각 지역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조사 대상은 조사거부, 부재중 등으로 지난해 실태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구와
각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추정한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 등 약 12만여 가구입니다.
시는 1인 가구의 경제, 주거, 건강 실태와
고독사 위험도 등을 조사하기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표’를 만들어
각 자치구에 제공해 실태조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