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청소대책'을 시행합니다.
연휴 기간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이 다른데,
오는 9∼10일은 25개 전 구에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되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야간부터는 모든 자치구에서 배출이 허용됩니다.
또 11일에는 종로·성동·광진 등 16개 자치구에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지만
동별로 배출 가능 여부가 달라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연휴 기간 청소 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의
'청소상황실'이나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