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시범 도입합니다.
'마음건강 앱'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검사 도구와 콘텐츠를 통해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앱입니다.
먼저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5백 명이 해당 앱을 사용하게 됩니다.
앱으로는 3가지 유형의 검사 도구로 우울과 불안 등을 진단해
가벼움, 보통, 심각 등으로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진단 결과에 따라 게임·미술·신체활동 등 3가지 맞춤형 치료 콘텐츠가 추천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