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2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대상은
건축시설 분야 72개소, 생활·여가 분야 5개소,
교통시설 분야 1개소, 산업·공사장 분야 10개소,
보건복지·식품 분야 5개소, 기타 분야 23개소 등
총 6개분야 약 116개소입니다.
구는 점검대상 시설 중 위험시설이나 세부점검이 필요한 경우
민간전문가, 유관기관과 합동전검반을 구성해 전문적인 점검을 진행하고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발견된 시설물과 건축물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민간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 소식지나 SNS를 활용해 이번 점검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이 자체 안점점검을 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는
안전신무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