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3~5월에
자살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구는 정신건강서비스 안내 포스터를
자살 빈도수가 높은 지역 내 공동주택 등에 게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마을버스 외부 광고 등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인식 개선을 위한 뮤지컬
'나는 나비' 공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이나
동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