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돌봄을 위한
'아이랜드 13호점'을 신길 6동에 개소했습니다.
아이랜드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틈새 보육시설로
센터에는 사회복지 경력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아이랜드 13호점은
아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내부를 복층 구조로 설계하고,
활동공간 외 작은 독서공간인 '포켓도서관'을 별도로 마련해
손쉽게 책과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랜드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