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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 열어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2-03-25 17:17:03

조회수975

정치/행정
[앵커멘트]

윤종일 전 동대문문화원장이
6·1 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40여 년간 동대문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동대문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경험을 살려
동대문구를 행복도시, 명품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종일 전 동대문문화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종일 / 전 동대문문화원장
"40년이 넘도록 함께 울고 함께 웃던 동대문 주민 여러분에게
크게 다시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저 윤종일의 동대문 사랑 40년! 동대문 부흥과 새로운 
문화의 문을 여러분과 함께 활짝 열겠습니다."


윤 전 문화원장은 전국청년약사회장을 거쳐 
동대문구약사회장, 서울시의원 등을 역임하며
동대문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강조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종일 / 전 동대문문화원장
"우선 청량리를 서울 동북권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와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주거안정을 위해 재개발, 재건축의 신속한 진행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문화 공연장 신설, 
스마트그린, 생태환경 도시를 조성하고
동대문구를 청년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종일 / 전 동대문문화원장
"문화원장으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 문화공연장을 
반드시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건강한 스마트그린,
생태환경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신촌, 홍대앞에 버금가는 
청년 문화 중심지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보육, 교육, 복지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종일 / 전 동대문문화원장
"아이들 키우기 좋은 으뜸 보육·교육도시를 만들고 
어르신, 아동, 청년, 장애인 등의 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주민자치와 참여의 확대, 소통이 원활한 따뜻한 공동체 도시로 
동대문을 만들겠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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