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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호, 동대문구청장 출마 기자회견 열어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2-03-23 17:10:59

조회수3,469

정치/행정
[앵커멘트]

지용호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이 
6·1 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지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은 국정경험을 살려 
동대문구의 성장·발전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용호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먼저 39년간 연을 이어온 사회적 고향인 동대문구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의 성장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최적의 후보가 본인인 점을 어필했습니다.


지용호 /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
"저는 동대문구에서 약 40년 동안 주민들과 동거동락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그래서 동대문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국무총리정무실장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 국정 경험을 동대문 발전에 
쏟아붓고 싶습니다."


이어, 민선8기 동대문구청장 선거 출마자로서
주민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한편
재난 시스템 완비, 어르신 관련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지용호 /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
"주요 정책의 입안과 정책을 위한 가칭 '동대문 상생 거버넌스'를
상설 기구로 설치하여 각 분야 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구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더불어 청량리 역세권, 신이문역 일대를 정비하고 
선농단, 영휘원 등 역사문화 공간과 
서울대표도서관, 종합문화예술회관 등이 
상호 보완할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용호 /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
"동대문구가 명실상부한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제반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발전하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생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청년 취·창업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은
자신이 주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본선 경쟁력 있는 민주당 후보임을 거듭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지용호 /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
"복지·안전 도시 동대문, 성장도시 동대문, 문화 도시 동대문,
청년·스마트 도시 동대문을 만드는데 저는 그 어떤 변화와 혁신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과감한 계획과 실행으로 주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동대문 주민여러분, 실력있는 후보, 능력있는 후보,
국정을 아는 후보, 지용호를 동대문의 일꾼으로 밀어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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