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9년부터 운영해온 자치구 '1인가구 지원센터'를
연말까지 24개로 확대합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 강북구와 송파구에 새롭게 문을 열고,
내년에는 중구에도 설치를 추진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센터 전담 상담 인력도 기존 35명에서 올해 60명으로 확충하고
3월부터 5월까지 1인가구 맞춤형 무료 프로그램
셀프집수리, 주거계약 기초 교육, 재무관리, 노후설계 등
119개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