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영등포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대상 확대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2-03-14 17:11:02

조회수449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제공하는 복지포인트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확대합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사회복지시설 1년 이상 근무자에게 연 2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근무기간과 상관없이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 보조금을 받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설에서 공고일 기준 일 8시간 이상 근무 중인 종사자라면 
1인당 연간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된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자기계발, 가정친화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종사자 개인별로 복지항목에 맞게 사용한 후 
소속된 시설에 지출 증빙 서류를 제출해 환급신청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