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임신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임신부 전용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 외래진료센터는 27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는 여기에 임신부 전용 외래진료센터 1곳을 추가해
모두 28곳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임신부 전용 외래진료센터는 여성전문병원 1곳에서 운영을 시작해
1일 30명까지 진료할 수 있다"며
"평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