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민행복센터 2층에
꿈자람 공동육아방 용신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대문구에서 설치를 지원하고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동육아방은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도서, 장난감 등을 비치해 놀이활동을 지원 하는 등
양육자의 육아부담을 덜기 위한 시설입니다.
소방, 교통, 공사장, 생활안전 등
유아 안전체험 특화시설로 구성됐으며,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익히게 됩니다.
만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3회에 걸쳐 운영하며,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