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2021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통합방위본부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은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와 국가중요시설,
군부대의 통합방위 역량과 운용 능력을 평가해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영등포구를 포함해 민·관·군·경 총 46개 기관이 수상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 한 해 동안
통합방위조례 운용,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써온 점과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를 위한 민·관·군 지원병력 협조체계를 구축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