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동육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고 밝혔다습니다.
영유아 부모들의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6세 이하 영유아를 둔 5가구 이상이 참여하는 모임 200개에
활동비 40만원과 육아 관련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자조모임은 각자 자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원금을 공동육아 활동에 필요한 간식비, 도서비, 재료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자조모임을 이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