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 광고물 수준향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구는 지난해 불법고정광고물 89건을 정비하고
267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도 4,173건 정비,
85건의 행정처분 등 광고물 정비에 힘썼습니다.
또 지난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주인 없는 노후화 간판 철거,
답십리사거리 일대·회기역 교차로·외대앞 일대에
간판개선사업 등을 추진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