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식료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답십리 감리교회가
생필품세트 30박스를 기탁했고
2021년에도 쌀 후원을 한 새마을금고 회기·휘경지점이
사랑의 컵라면 180박스를 회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또 장학금·마스크 전달 등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탄산수 80박스를 기탁했습니다.
전달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