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용두5구역이 준공됨에 따라
9개동 823세대의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동대문구가
아파트 입주에 맞춰 내년 1월 27일까지
'현장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강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용두5구역 준공 아파트 내 위치한
동대문 구민행복센터 1층.
아파트 입주기간 동안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현장 민원실이 마련됐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2개월 간
3명의 파견 직원이 상주하면서
전입신고, 임대차 신고, 확정일자 부여,
전입세대 열람,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대형폐기물 신고 접수 등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책자도 배부합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를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방문하면 되고
신분증과 부동산계약서 원본 등을 지참해야합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