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드라마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한 해를 빛낸 시민대표 10명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등
모두 14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은 보신각종을 33번 울립니다.
또 전국 해돋이 명소에서 미니어처로 제작한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영상과
보신각을 무대로 한 축하공연, 명사와 시민들의 새해맞이 응원 영상도 소개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