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디지털점자·음성·수어로
행정, 민원, 구정을 안내하는
무인 안내기를 구청 1층에 설치했습니다.
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업무 처리와
구청을 방문하는 장애인,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를 도입했습니다.
민원인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3D 입체화면 지도로
층별 안내와 14개동 주민센터 정보,
대중교통 도착시간 등의 교통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각장애인에게는 디지털 점자와 음성을,
청각장애인에게는 수어 영상을 지원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