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겨울철 구민생활과 밀접한 한파, 제설 등
5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실행할 방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감염병 확산 대비 방역활동 강화, 겨울철 식중독·대기오염 대응,
한파 쉼터·온기텐트 운영, 취약계층 보호, 친환경 제설제 확대 배부와 제설장비 개선,
중·대형 공사장 안전점검, 겨울철 물가 안정 대책 등입니다.
특히 이번 겨울은 동절기 재난상황 대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