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서관이
정지우 평론가와 함께하는 문학이 있는 저녁을
운영합니다.
4월 28일과 5월 7일, 12일, 21일 총 4회간
줌을 통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문학에 관심있는 성인이 대상입니다.
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 롤랑 바르트의 '애도일기',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다룹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책두런 동아리 모임으로 연계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4월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