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대문구태권도협회가
집행부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습니다.
협회 박용범회장은
태권도의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유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구태권도협회가
제8대 집행부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제8대 동대문구태권도협회 집행부 새롭게 구성...12년 만]
집행부가 새롭게 구성된 건
무려 12년 만입니다.
태권도장의 발전을 이끌고
태권도인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각 분과별 임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용범 / 동대문구태권도협회장
"협회를 잘 경영하고 운영해서 관장들에게 도움을 주는게 저의 역할인데
부족하지만 우리 8대가 잘 갈 수 있도록 임원진과 같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변주상 / 동대문구태권도협회 전무이사
"회장님과 임원, 회원들과 더불어서 같이 중간 역할을 잘 하면서
좋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영주 / 동대문구태권도협회 기획분과이사
"회장님을 도와서 좋은 기획안을 세워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이종오 / 동대문구태권도협회 도장홍보분과이사
"협회가 원활하게 잘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두혈 / 동대문구태권도협회 심사분과부회장
"심사 진행이 협회 소속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불만이 최소화 될 수 있고
서울시협회와 원활한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서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준 / 동대문구태권도협회 경기분과총무이사
"경기분과를 맡아서 구청장기라든지 이런 대회를 원활하고 사고 없이 잘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순호 / 동대문구태권도협회 감사
"밝고 투명하게 협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