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20년도 정부합동평가에 따른
서울시의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습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율과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목표 달성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수혜, 상세주소 부여실적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도봉구 등
7개 구와 함께 상위 30%에 해당하는 최우수등급을 받아
서울시로부터 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부 보조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향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정부합동평가에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신청률,
지역 사회서비스 제공 확대율,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