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실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무더위 쉼터는
마을회관, 경로당, 공용시설을 지정해
주민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인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동대문구는 9월 30일까지
동대문구청과 주민센터, 복지관 등 총 169개소 중
20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폭염특보 발령 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동 주민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합니다.
더 자세한 운영 현황은
동대문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